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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캠핑2

[CANADA D+63] 골든이어스 파크 캠핑 (Golden Ears Provincial Park / Gold Creek Campground) 캠핑 전도사가 되어 떠난 여행.. 노스밴쿠버에서 53km, 한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곳이라 부담없고 호수와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골든이어스 주립공원 ! 이민가방에 캠핑장비 먼저 바리바리 싸온 덕에 두집 살림도 가능한 의욕과잉 캠퍼 ;;; ㅋㅋㅋ Alouette Lake 덕분에 꼬맹이들은 장작맛도 느끼고 행복했지? 장작만 네묶음 살 줄 몰랐;; 응? '_' ? ㅋ Lower Falls Trail in Golden Ears Park 옆집 캠퍼 오빠들이 같이 게임하자고 불러준 덕분에 신나서 따라가는중.. 순이야 너 영어 괜찮겠뉘? 왜 이리 씩씩한고.. ㅋ 2박3일의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다시 놀밴으로... 2014. 9. 16.
#02 베어크릭 캠핑장 BEAR CREEK Provincial Park Campground (켈로나/Kelowna) 곰이나 기타 야생동물 때문에 쓰레기통은 대부분 이렇게 육중하게.. 손가락 네개를 집어 넣어 걸쇠를 눌러야 열리는 시스템.. 화장실과 함께 있는 샤워시설... 샤워꼭지가 고정이라 조금 아쉽다.. 오카나간호에 바로 인접한 사이트.. (site 105) 프라이버시를 택하느냐 레이크뷰를 택하느냐.. 선택은 각자의 몫 아이코 우리집 거북이를 여기서 보다니 반가워서 찰칵;; 우리도 데려올 걸 그랬다... ;;; 카누 대신 거북? 캐나다는 절경인 잔잔한 강과 호수가 많아서 카누나 고무보트는 필수인듯.. (클릭하면 확대 됨)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곳 표시.. 이제 와서 보니 이유를 알 수 없는 게 함정;; (강가 쪽은 한적한 풍경 때문에 중앙은 잔디광장과 놀이터 때문에 어린이 동반시 괜찮은 곳 '_' ? ) 밤엔 화..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