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3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 게잡이.. with 감자사마.. 감자사마 시차적응을 위해.. 하루 더 밴쿠버에서 휴식하기로.. 12시까지 깨어도 깨어도 안일어나더니 게 잡으러 가잔 말에 벌떡... ! ㅋㅋㅋ 오늘은 간장게장 담가주는 겁니꽈? 응 ? '_' ? 동네 바보 형아... 게가 안잡힐수록 못생겨짐.. ㅋㅋㅋ 더 못생겨지면 곤란하니까 게망은 바다에 담가두고 잠시 산보 다녀오기로~ 놀스밴쿠버의 명물,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로.. ! 숲속에서 못만난 더글라스 다람쥐는 카페에서 만나고.. ;; ㅋㅋㅋ 숲을 두바퀴 돌아 미션 완수하고 탐험가 인증 뱃지 수령~ 도장찍고 완성한 감자사마 인증서.. ㅋㅋㅋ 지체없이 다시 케이츠파크로 가보니.. 던지니스크랩들이 가득~ 우리의 호들갑에 동네 사람들 다 구경오셨음.. ㅋㅋㅋㅋ 규정 사이즈 넘는 던지니스 크랩 두마리 획득!!! 쒼.. 2015. 3. 24.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 Capilano Suspension Bridge Canyon Lights Capilano Suspension Bridge Canyon Lights 한국에서 의아하리만큼 정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방학이 끝나기 전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를 다시 찾았다.. BC주민은 싼 가격에 연간 회원권을 끊을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인 곳.. 연말엔 캐년 라이트 행사가 있어 밤 9시까지 개장한다.. 단단히 무장하고 왔지만.. 서울 못지 않은 한파에 급하게 후퇴;; 2014.12.30 기념품샵에서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한 순이.. 삼각대도 짊어지고 급존칭을 쓰며 "효도할께요~~" 많이 컸어;;; ㅋㅋㅋㅋ 2014. 12. 31.
[CANADA D+3] 그라우스 마운틴,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Grouse Mountain/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정착 도와준 언니네로 숙소 이동.. 이곳에서 한동안 머무르며 가족들 & 강아지 야페와 정이 많이 들어버렸다... 집도 없이 무모하게 캐나다 땅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 대참사로 이어지지 않고 소중한 인연으로.. 그리고 감사한 경험들로 이어지는 중.. 계약한 집에 들어갈 때까지는 당분간 관광객 모드로 이곳저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오늘은 노스밴쿠버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찾아 보기로.. Grouse Mountain 3일차에 동네주민인 듯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올라가는 중.. 위트 넘치는 Lumber Jack Show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순이는 3일만에 캐나다 살만한 나라라고 신났다... ㅋㅋㅋㅋ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