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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2

[이태원맛집] 닐스야드 식사후 디저트를 위해 방문하기에 꽤 괜찮은 곳.. 따끈한 와플에 마음을 줄 수 밖에 없는 달콤함... ♡ 와플과 녹차빙수 때문에 서울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2차는 이태원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든다;; 즐놀 패밀리들과 만나면 늘 테이블까지 씹어먹으려는 그 기세에 놀라지만..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에 한없이 약해지는건 죄가 아니지요;; 암;; 2009. 9. 3.
[이태원 맛집] 멕시칸 요리 '판초스' 어느덧 대식가모임이 되어버린 즐놀 패밀리들과의 출동.. 신촌의 온더보더 마가리타데이를 노리고 있었는데 다른 곳도 가보자고 해서 이태원으로 급선회했다 만나면 주문하면서도 다음주문을 고민하고.. 먹으면서 다음메뉴를 심사숙고하며 배가 부를때 즈음엔 2차와 3차 장소선정으로 왁자지껄해진다.. 누가말마따나 음식만으로 3차까지 즐기는 건 좀 심하다 싶기도... ㅎㅎㅎ 그러니 미식가 타이틀은 자진 반납하고 대식가 타이틀을 거머쥐기로 했어요.. ;;; 개인적으론 패밀리레스토랑풍의 온더보더가 더 좋았는데...그건 차돌이가 사주었기 때문인지도.. ㅎㅎㅎ 다른멤버들은 판초스의 보다 투박하고 오리지널스러운 메뉴가 더 맘에 든다고 한다. 어쨌든 실망스런 수준은 아닌데 특히 구운감자에 베이컨과 치즈 사워크림을 올려먹는 포테이토스.. 2009.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