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울축제3

혹한기 1박2일 산천어 스펠샬 캠프.. !! 찜질방을 전진기지 삼아 떠난 강원도 투어 1박 2일!!! [ 부제 : 뉴칼멤버의 재발견 !! 곰간지/ 지윤아씨/ 허당명화/ 어부유키 ] 공사다망하신 류모님과 곰조교님은 서울로 보내고 명화언니와 오붓한 춘천나들이.. 할일없는 싼티자매는 지난주 물고기 한마리 못잡은 유키의 恨을 풀고자 화천 산천어축제에 다시가보기로...!! 일어날 것 없어;; 우리도 자러 왔단다.. 진돌이들도 그냥 푹 쉬어.. ㅋㅋ 화천시내 민박은 동이 났다하고 괜찮다 싶은 펜션들은 거리가 멀어 20분남짓 거리라는 춘천 월드24온천을 찾았는데.. 여성전용 수면실도 생각만큼 편치 않아요...안팎의 소음에 잔듯 만듯, 구불구불 고갯길에 행사장까지도 40분 정도 걸렸다는;; 아침식사는 꼭 밥으로 챙겨 드셔야 할 나이 명랑명화님.. 어린 나는 가볍.. 2010. 1. 28.
겨울축제의 꽃!! 화천 산천어 축제~ 일주일전부터 설레였던 산천어 축제... 축제공식 게시판과 블로그 체험기등을 섭렵하며 만반의 준비 후 10마리이상 낚겠다는 의지를 불사르며 출발~ 하였으나 네비의 업글미비로 춘천고속도로를 찾지못해 초반부터 낭패... ;;; 왠지 조짐이 안좋아요.. ㅡ,.ㅜ 집에서 10시 30분 출발.. 시골풍경 어우러진 국도를 벗삼아 칼국수와 부대찌개로 점심을 먹고 도착하고 보니 어느덧 오후3시 30분.. 이미 화천시내는 관공서며 2차선 도로며 주차된 차들로 빼곡하다... 가족예약낚시터는 안쪽이라 들었는데.. 할수없이 도서관 골목길도로에 주차한 후 먼길을 걸어서 행사장에 들어섰다.. 4시에 방양한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급했는데.. 오잉~ 낚시대 넣은지 10분도 안돼 길잃은 산천어 한마리 당첨!! 미안스럽게 꽁지에 걸린 듯;.. 2010. 1. 20.
빙어축제 다녀왔어요~ 인제 빙어축제에서... 2009.01.28 겨울도 마냥 지루하지만은 않아~ >_< ♪ 도구 대여료가 비싸다는 소문에 작년엔 1시간 가량 눈썰매 꼬챙이로 얼음구덩이 파느라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가게에 직접 문의해보니 낚시대 사면 그냥 공짜로 뚫어준다고.. ㄷㄷㄷ ;;;; 올해도 어김없이 썰매 꼬챙이로 열심히 얼음구멍 파는 가족들이 있었는데 부디 내년엔 낚시대 사면서 딜해보시길;;; 날이 풀려서 따뜻한데다 한낮에 갔는데도 그럭저럭 빙어들이 잘 잡힌다.. 작년에 고기가 안잡혀서 좌절하고 돌아왔는데 올해는 다행히 빙어가 많은 편이라는 설명~ ^o^ 잡은 빙어들은 날로 먹고.. 행사장 인근 식당에서 회무침과 튀김, 우동, 파전, 잔치국수등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회무침과 튀김은 맛있었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 200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