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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4

여름의 끝자락?? 영종도 선녀바위 캠핑!! the 8th camping trip (2010.08.21~08.22) 극성수기.. 베테랑 캠퍼들은 여름엔 떠나지 않는다는데.. 참으려해도 참을 수 없는 초보캠퍼의 몹쓸 의욕;; 나중에 당할 일을 생각해보면 애초에 열정을 불태우지 말았어야 했나요..ㅋㅋㅋ 원래는 지난번에 배타고 들어갔던 화천쪽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일행중 몇팀이 포기하면서 가까운 을왕리로 급선회.. 매립한 네비가 말썽이라 토요일 잠실가서 a/s를 받고 감자사마를 픽업해 여유롭게 출발하기로 한다.. 인파가 많아 편의시설이 엉망일 경우를 대비해 와우 챔버도 구입했다.. 꼬맹이 아가씨 캠퍼의 샤워실 겸 탈의실, 화장실 용도.. 대놓고 지르다간 거지꼴을 못면한다... 이거 나 두고 하는 말 아니지요? ㅋㅋ 선녀바위에서 공항가는 방면으로 인적이 드.. 2010. 8. 25.
메종드라메르~ 지난 가족여행...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청결한 실내.... 워낙 유명한 곳이라 주말은 2~3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안되고 가격도 그만큼 비싸지만.. 팬션에 주문만 하면 맛있는 대하 바베큐도 가능하고 5000원에 아침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다.. 독특한 된장찌개가 알싸하니 맛있다는~ 꿀꺽~ ㅡ_ㅡ+ 무엇보다 팬션 바로 앞에 펼쳐진 넓은 갯벌과 한가로운 산책길, 낚시도 즐길 수 있으니 금상첨화.. 동막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석모도까지 들어가지 않고서도 놀거리가 충분하다~ ♪ 데려오고 싶었던 아기냐옹이..ㅠ_ㅠ 2008. 7. 15.
강화도에서.. TC-1의 손각대 1/8초도 나름 쓸만... 모처럼의 가족나들이.. 평화로운 저녁시간.. 2008. 5. 20.
강화도 나들이.. 하루하루가 딱 오늘같음 좋겠다.. 네 웃음에 물들어 꺄르르 저절로 미소짓게 되는 시간... 200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