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USA!! (2014.02.15~02.23)
무려 3년전 방문기인 탓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해리포터 호그와트 어트랙션을 맛보지 못했다..
순이가 해리포터 광팬인데 아쉬워라.. ㅠ_ㅠ
티스토리 날짜 수정 버튼이 사라져서 당혹..
밀린 포스팅들을 나중에 연도별로 순차적으로 다시 수정할 생각이였는데
게으른 중년 여성의 야심찬 계획은 물거품이 될 듯;; >_<
워터월드 쇼, 트랜스포머 어트랙션,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 추천..
내 사랑 너의 사랑 동키도 만나고...
3년전엔 누가 뭐래도 미니언이 대세!!
방문객 대부분이 목에 메달고 다닌 미니언 음료수통..
남은 콜라를 쏟아 버리고 생수를 담아 마시려는데
플라스틱 냄새가 어찌나 지독한지 도저히 역해서 마실 수 없는 상태;;;
의외로 미국인들은 이런 것엔 또 관대하다 '_' ?
10년전에 보고 또 봐도 박진감 넘치는 워터월드 쇼!
내 치매끼 탓일 수도;;;
미국의 연휴 끝에 방문한 덕에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긴 대기시간 없이 쉽게 즐길 수 있었다..
심약한 엄마는 롤러코스터 비명소리를 듣고 미라 어트랙션엔 부녀만 보냄...
눈 동그래진 순이 등 떠밀어 한번 더 태우고 흡족.. ㅋㅋㅋ
3년전 사진을 보니 순이는 꼬꼬마 아기고...감자사마도 한참 젊네..
이제... 남미 여행기를 시작해봐야 할텐데. 이 또한 1년 전 이야기.. >_<
2004년... LA 유니버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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