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정 짜느라 마음만 분주했던 엄마와 달리..
너희들은 그냥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놀이가 되는 나이...1학년...
함께 눈사람도 만들고 보물찾기도 하고, 인형싸움도 하고, 스트레스 웅변대회까지...
그렇게 엄마는 안중에도 없는 거였어... ;;; ㅋㅋㅋ
하지만 함께 쿠키도 굽고.. 풍선 피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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