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빵이이모 최고예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보니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는 택배상자.. 
아니 이거슨 팥빵이 이모가 보내준 선물이 아니더냐!!! 꺄~ 순이야 이건 네꺼야~ 

 

 

 

 

섬세한 선물이 가득가득~ 크흑.. 엄마보다 빵이 이모가 낫구나.. ㅠ_ㅠ
순이는 신나서 바로 피아노책을 가지고 와서 연주하구요..
주말에 할아버지 댁에도 가지고 가서 공연할거라고 들떠 있습니다..
빵이이모가 시크한 순이의 사랑을 홀랑 가져가버렸어요.. 흑흑...
엄마도 옆에서 한손가락 눌러보면 안되겠니? 정녕 안되겠어? ㅋㅋㅋㅋ

左 순이 右빵이이모.. 그림해석은 자유에 맡기겠습니다..ㅋㅋㅋ
 빵이이모~ 정성가득한 선물 고마워요~ ♡
혹시라도 순이가 나중에 커서 유명한 음악가가 된다면 ...
그 시작은 빵이이모가 보내준 멜로디언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하겠어효~ (^^)(__)(^^)
캠핑장에서 뵐 날을 위해 멋진 멜로디언 연주회도 준비할께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