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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s

텐티피 여전히 고민중.. cp와 light 사이..

by 유키 2011. 11. 16.


코튼·폴리에스텔 혼방소재(CP)

+ 호흡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생한 습기를 효과적으로 외부로 배출 가능.

(결로가 발생하기 쉬운 외기온이 낮은 동계에 유리.)
+ Light에 비해, 태양의 자외선 차단 효과 탁월.
- 강한 바람을 수반한 가는 비는 내부에 스며들 수 있음.
- 소재는 살충제나 핸드 크림등 케미칼에 약함.


경량한 나일론·폴리아미드 소재(Light)

+ CP에 비해 상당히 가볍기 때문 이동에 유리.

+ CP에 비해 비바람에 강하다 (폭우에는 봉재부분의 심처리가 필요).
- 습기를 통과시키기 어렵기 때문 결로가 발생하기 쉽다.
- CP에 비해 불똥에 약하다.


텐티피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으나... 면혼방 소재는 불에 강한대신 무겁고..
눈이나 비에 젖은 경우 건조해서 보관하는 게 매우 번거로울 듯 싶고....  
가벼운 폴리 소재는 다 좋은데 불똥에 약하다... 약하다.. 약하다... OTL
일본에는 사용자가 꽤 되는 것 같은데.. 역시 불똥에 구멍난 이야기가;;; ㄷㄷㄷ
그래도 비쥬얼은 넘 좋더라;;;; 이미 마음은 훅~ 가있음... 난 몰라... ㅠ_ㅠ

 

































 







출처 : http://minorityreport.naturum.ne.jp/


일본 캠퍼 블로그 사이트에서 며칠째 살고 있음...
빵구나도 완소 아이템이라는데.. 어디보자... 리빙쉘 팔면..... 못사네;;; ㅜ_ㅜ
해찬이네님이 제작해주면 참 좋을텐데 혼자 이러고 있을 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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