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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5

홍대 맛집 데이트~ ♬ 후게츠 풍월 오코노미야키 순이네반 한강 생일파티가 끝나고... 서울마리나 클럽에 자전거 수첩 사러 다녀오니 넉다운... 이런 나를 춤추게 하는 것은.. ㅋㅋㅋㅋ 홍대맛집 '후게츠'에서 오코노미야키& 나마비루 흡입흡입~ ! 이전 후기는 -> http://ukivill.tistory.com/944 토요일밤 홍대의 열기... !!! 클럽마다 드라마틱한 드라이아이스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헐벗은 외국언니 오빠들이 맥주 페트병 대짜를 들고 다니며 마시는... 뭔가 신선하면서 퇴폐적이였던 문화의 현장.. 벼룩시장이 섰던 공원에선 쿵쾅쿵쾅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우리는 박자를 맞추는 것도 아니고 안맞추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걸음으로 젊음과 열정의 사이를 비집고 다녔다.. ;; 심장을 울리는 음악소리, 핫한 클럽의 긴 행렬보다는... 따끈.. 2013. 6. 12.
뚝딱~ 브런치 한식도 양식처럼 간편하면 매일 해줄 수 도 있는데 말이져;;; 따님이 주말이면 미리 오더해 두는 와플 브런치... 넉넉히 만들어 냉동해 두었다가 캠핑가서 데워먹으면 또 별미랍니다.. 파세코가 동원되는 동계에는 많이 먹을 듯 싶어요.. 므흐흐~ 2011. 12. 7.
잠실 빠삐용에서 즐거운 데이트~ 네비매립에 일가견이 있다는 잠실의 한 업체에 들려 차를 맡기고 순이와 즐거운 브런치 나들이.. 택시 아저씨가 비록 엄한곳에 내려주었지만 정신적 지주 또언니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빠삐용에 도착!! ^o^ 모던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인테리어에 푸짐한 양이 만족스러운 Papillion.. 어느덧 딸아이와 여유롭게 카페에 들러 오붓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오고 말았다.. 얌전한 따님과 얌전하지 못한 엄마 덕분에 신나는 카페 나들이~ 브런치 두접시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ㅋㅋ 석촌호수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 다음엔 오리배도 타기로 약속~ ♥ 2010. 7. 27.
[이태원맛집] 닐스야드 식사후 디저트를 위해 방문하기에 꽤 괜찮은 곳.. 따끈한 와플에 마음을 줄 수 밖에 없는 달콤함... ♡ 와플과 녹차빙수 때문에 서울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2차는 이태원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든다;; 즐놀 패밀리들과 만나면 늘 테이블까지 씹어먹으려는 그 기세에 놀라지만..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에 한없이 약해지는건 죄가 아니지요;; 암;; 200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