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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2일차-1 역시나 아름다운 화이트비치 & 멕시칸 맛집 마냐냐 / Manana Fly to Boracay!! (2017.01.25~01.29) 여전히 아름다운 산호해변과 에메랄드 빛 바다... 이번엔 큰 맘 먹고 패들 보드에 도전!!! 밀려드는 파도에 맘처럼 일어서는 게 쉽지 않지만필라테스로 다져진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성공해 보이고야 말았;;;ㅋ 바닷물 좀 먹어도 감자사마를 닥달하면 마스터반 선수처럼 찍어주니 걱정 없어요;; 전날밤 순이가 반쯤 불어놓은 백조튜브.. 데려가느냐 마느냐 고민이 많았는데 본전 뽑았다.. 연로한 감자사마, 저 튜브에 바람 채우다 쓰러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 리조트 직원이 눈치채고 기계로 넣어줌.. ㅋㅋㅋ 엄마 입으려고 산건데.. 탱크탑에 갇혀서 비명횡사할 뻔;;; 이건 순이 선물인 걸로 .... ㅋㅋㅋㅋ 수영장에서 생수 마시는 따님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 2017. 2. 3.
보라카이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 #07 마냐나 (Manana) - 멕시칸 음식 (036)288-5405 위치: 스테이션 2에서 1으로 가는 해변쪽 , 엘로우캡 옆 오픈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보라카이에서는 터줏대감으로 통하는 음식점, 멕시칸 요리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들려봐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 정통 멕시칸 요리와 친절한 서비스, 원색의 강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콤한 네 가지 소스의 골라먹는 재미까지... 강추 맛집!!! 점심은 해변에 위치한 마냐나로 결정.. 황홀한 음식의 향연.. 보라카이에선 왠만해서 음식선택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 그만큼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는곳이라 맛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현실.. 순이 얼굴만한 사이즈의 망고쉐이크가 이집만의 큰 매력포인트라 들었는데... 후르즌 마가리타도 만만치 않은 사..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