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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맛집] 해산물 레스토랑 / Joe Fortes Seafood & Chop House Joe Fortes Seafood & Chop House joefortes.ca 777 Thurlow St, Vancouver, BC V6E 3V5, Canada +1 604-669-1940 밴쿠버 3대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 겨울방학을 맞아 어머님 모시고 다시 밴쿠버에 놀러온 안토니오 가족의 마지막 저녁식사에 초대받았다. 명성만큼 모든 요리가 흠잡을 데 없이 훌륭했는데 그 중에서도 미소로 마리네이드한 은대구요리는 단연 일품.. 너무 맛있어서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한입씩 덜어주고 났더니 눈물이 날 지경;;; 다시 밴쿠버를 찾으면 이 레스토랑에 꼭 같이 가자고 순이와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 '_' ! 2016. 6. 27.
태양의 서커스 KOOZA 밴쿠버 공연 / cirque du soleil KOOZA in Vancouver, BC,Canada Performances from October 29 to December 27, 2015 https://www.cirquedusoleil.com/en/shows/kooza/tickets/vancouver.aspx Concord Pacific Place (88 Pacific Blvd, Vancouver, BC V6Z 2R6, Canada) 2015. 11 .15 (Sun) 라스베가스 3대 공연을 보고 매료된 태양의 서커스.. 퀘벡여행을 가서 비로소 이 회사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곳이였음을 알게 됐다;; 서커스의 상징, 빅탑안에서 진행된 KOOZA 밴쿠버 공연.. 라스베가스의 상설쇼가 화려한 특수 무대장치와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군무,치밀한 스토리.. 2015. 11. 20.
11월 다시 찾은 조프리 레이크, 눈꽃트래킹 ! / Joffre Lakes Joffre Lakes 2015. 11 .11 캐나다의 현충일인 Remembrance Day를 맞아 학교 및 렉센터는 휴업중.... 엊그제 휘슬러에 42cm의 눈이 쌓였다는 뉴스를 접했다.. 11월이 시작되면서 썸머타임이 해제되고 오후 4시만 되면 어두워지는 우기의 밴쿠버.. 절로 몸을 웅크리게 만드는 이 습한 도시의 음울함을 떨쳐내려고 해가 반짝 비춘 이 날, 따뜻한 침대 속에서 잠시 갈등하다 다시 길을 나서기로.. 사골국에 밥 말아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는 순이에게 부탁하고.. 간식거리를 넉넉히 챙겨 생각보다 1시간 늦게 집에서 출발했다.. 휘슬러를 지나면서 바뀌기 시작하는 풍경... !!! !!!!!!!!!!!!!!!!!!!!!!!!!!!!!!!!!!!!!!!!!!!!!! 1년 전 .. 2015. 11. 17.
할로윈 trick or treat ! 2015.10.31(Sat) 할로윈 당일 어둠이 내려앉으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trick or treat ! 세차게 퍼부었던 비가 다행히 저녁이 되니 소강상태.. 주인 할아버지가 직접 조각했다는 자이언트 스타워즈 펌프킨 !! Enter at your own risk... 무서워서 결국 방문을 포기했던 아이들 ....ㅋㅋㅋ 묘비에 쓰인 문구와 해골의 포즈가 센스있다.. ㅋㅋㅋ 음악에 맞춰 춤추는 펌프킨 네온싸인.. 다른 장식 없이 심플하게 표지판 하나만.. ㄷㄷㄷ 마법사 할아버지네는 멋진 거미줄 데코레이션~ 가끔 이런 아저씨가 사탕 주러 나와서 아이들이 기겁함.. ㅋㅋㅋ 올해도 한가득 사탕 바구니를 들고 행복하게 귀가한 순이.. 해적이나 마녀로 한껏 치장한 엄마 아빠들도 한 손엔 와인 텀블러를 들고 아이들.. 2015.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