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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107

Fly to Turkey #20 ㅡ 두바이 사막투어.. 터키를 좀더 여유롭게 돌아보고 싶은 욕심을 누르고 두바이에 내어준 하루.. 알마하라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3시쯤 버즈알아랍 호텔앞에서 픽업나온 사막투어 지프에 몸을 실었다.. 모래언덕을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내내.. 셔터를 눌러보려 애썼지만 일단 제 몸부터 가누는 게 순서;; ㅡ_ㅡ;; 옆에 앉은 중년의 영국인 부부와 함께 괴성을 지르다보니 카메라는 이미 관심밖이다.. 잠시 휴식을 틈타 앞자리에 앉았던 감자사마와 자리를 교체하고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기사 겸 가이드 아저씨가 멋진 일몰 포인트가 있다며 우리를 안내해주었다.. 사막투어는 차량이 모래에 빠지거나 고장나거나 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항상 그룹으로 이동하는데.. 마침 일몰 포인트를 찾아 모래언덕으로 올라간 우리 차량이 모래에 빠지고 말았다.. 2008. 1. 30.
Fly to Turkey #19 ㅡ 두바이 알마하라 레스토랑 Al Mahara Seafood Restaurant 버즈알아랍 호텔은 투숙객과 레스토랑 이용자 이외의 입장이 제한되어 있다. 호텔을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티타임이나 레스토랑 예약을 사전에 넣어두어야 한다.. 예전에는 입장권을 별도로 판매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없어진 상태임..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찍을 생각으로 정문에서 하차했다면 호텔 현관까지 왕복 운행하는 무료 전동차를 이용하도록 하자. 가는길에 버즈알아랍 전용비치에서 선탠을 즐기는 부자님들의 한가로운 한때도 목격이 가능... ;; 현관에 도착하면 직원들이 안내를 해주는데,, 우리는 점심식사후 바로 사막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라 가져온 배낭보관을 부탁하고 2층 알마하라 레스토랑 전용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앞쪽 데스크에 예약 확인 메일.. 2008. 1. 17.
Fly to Turkey #15 ㅡ 페티에 보트투어 단돈 20달러로 즐기는 한낮의 호사~ ♪ 감자사마의 3번째 다이빙샷이 스바라시이했지만 카메라가 굳이 방전되버리셨;; ㅎㅎㅎ 2007. 11. 29.
Fly to Turkey #14 ㅡ 페티에의 노을.. 남들 해변가에서 에페스맥주와 함께 일몰 감상할때... 우리 이러고 놀았어요.. 우린 아직 젊으니까요~ ㅡ_ㅡ;;; ♪ 200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