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TV3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9 오레곤코스트 Beachside State Recreation Site 캠핑장, Sea Lion Caves, Oregon Dunes에서 ATV 타기!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미국에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드라이브코스로 꼽히는 아름다운 오레곤 코스트의 해안도로..북쪽의 아스토리아(Astoria) 에서 캘리포니아주까지 연결된 약 600km의 101번 도로는 시원한 태평양과 맞닿아 거친 파도가 빚어놓은 수많은 절경과 개성있는 아름다운 해변들을 품고 있다.. 우리는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는 Beachside State Recreation Site 캠핑장에 둥지를 틀고 첫날은 남쪽으로 내려가며 오레곤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한적한 해안도로라 차량이 많지 않아 과속하기 쉽지만 작은 마을 마을을 지날 때마다 제한속도가 엄격해지고과속 단속 경찰차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급할 것 없는 여행 서두.. 2016. 7. 14.
즐길거리 가득한 보라카이 여행 # 03 보라카이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순이의 피부도 점점 좋아지고.. 한겨울에 강렬한 태양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 가득.. 한평생 아침식사를 거부했다던 유키선생도 3접시씩 챙겨먹는다는 여행지에서의 조찬.. 한가로운 오전시간... 아부지 필 충만해 보이세요;;; 씨윈드 비치쪽 풀장에서 순이와 할머니의 즐거운 한때.. 따님은 물놀이 삼매경... 이틈을 노려 감자네 내외는 다이빙 가기로.. ^o^/ 보라카이 프리윌리 다이빙 샵.. 펀 다이빙 1회에 1600페소 / 1인당 파도를 헤치며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 산호가 많지는 않았지만 스나이퍼 등 못생겨서 더욱 정감있는 큰 물고기들이 많아 흡족했던 다이빙.. 빵으로 피딩하는 중에 벌떼같이 몰려드는 열대어들과 사투를 벌였다.. ㅋㅋ 오전에 2회 다이빙을 하.. 2009. 12. 1.
Fly to Turkey #08 ㅡ 카파도키아 ATV 카파도키아 도착첫날.... 생전 처음 4륜바이크에 도전하는 객기를,,, 감자사마가 고개를 갸우뚱 하며 저멀리 앞서달려나가는 모습을 보니 마치.... 카트라이더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 ㅎㅎㅎㅎ 기대이상으로 행복했던 순간... 바람을 맞으며 노을을 맞으며.....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