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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6

[CANADA D+67] 사스콰치 캠핑장 & 해리슨핫스프링 (Sasquatch Provincial Park / Hicks Lk) ,Harrison Hot Springs 학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캠핑장을 줄줄이 예약해 놓았다.. 불맛을 알아버린 아랫집 꼬마 캠퍼와 또 다시 함께 출동! 밴쿠버에서 멀지 않으면서 온천과 빅풋으로 유명한 사스콰치 지역으로.. 사스콰치는 칠리왁에서 북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노스밴쿠버에서 140km , 1시간 40분 거리 애써봤지만 작동하지 않는 펌프기.. ㅋㅋㅋ BC주 주립공원은 개수대 시설이 없고 식수를 받을 수 있는 수도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 한국 캠핑장의 최신식 편의시설에 익숙한 캠퍼라면 불만을 쏟아낼 법도 하지만 울창한 숲과 호수만으로도 그저 감사하게 된다.. 화장실과 식수제공까지 된다니 그저 황송할 따름.. 식기류는 물을 끓여서 닦아내거나 키친타올로 헹궈 재사용하면 문제 없고.. 캐나다 캠퍼들은 주로 일회용 식.. 2014. 9. 20.
#03 고즈넉한 료칸에서 즐기는 온천욕 - 유후인 히노하루 료칸.. 히노하루 료칸 http://www.hinoharu.jp/ 도보로 JR유후인역에서 15분 , 긴린코 호수에서 10분.. 상점가들이 자리한 중심부에 위치해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료칸이 그러하듯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0시.. 노천탕이 딸려있는 객실이 2곳, 욕조 있는 객실 7곳, 욕실 없는 객실 2곳 포함 전부 11객실.. 저녁식사는 자신의 방이나 식당의 별실에서 이용가능하다.. 식당도 모두 별실로 이루어져 저녁식사는 물론 아침식사로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끼리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통째로 빌릴 수 있는 가족노천탕이 큼직하니 여유로워서 굳이 노천탕이 딸려있는 객실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여성전용 노천탕도 우리식구외의 사람과 마주치는 일 없이.. 2010. 3. 19.
#01 FLY TO FUKUOKA - 큐슈 가족여행 출발!! 할아버지 칠순 생신 맞이 온가족 큐슈여행 출동!! 짧은 2박 3일이지만 따뜻한 노천탕에서 피로도 풀고 맛난 음식과 정다운 수다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작년에 개근상을 못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지못한 순이는 올해는 반드시 유치원 금메달 따야한다며 여행에 안따라나선다고 했다가 선생님이 체험학습으로 인정해주신다고 약속한 후에야 비로소 행복해진 얼굴로 엄마 아빠를 따라나섰다.. ㅋㅋㅋ 디스커버리채널 '항공수사대' 매니아인 아빠감자의 영향으로 비상탈출구부터 확인하는 순이.. 새벽같이 나선터라 배가 고팠는데 오잉~ 샌드위치라니요.. ㅠ_ㅠ 먹성좋은 순이.. 엄마와 달리 음식이 나왔는데도 깨지 않는다... 이럴수가... 새로운 발견;;; ㅋㅋㅋ 픽업나온 가이드님을 따라 10인승 전용차량으로 벳부로 이동.. 2010. 3. 18.
테르메덴에서~ 길고 긴 연말연시 연휴 맞이 엄마와 함께하는 소풍 1탄!! -이천 테르메덴 온천- 2008.12.31 네비만 있음 갓 장롱면허 탈출한 방향치 엄마도 문제없이 달릴 수 있어요~ 순이에게 안성맞춤인 수영장~ 꺄아 ~ 몰래 반입한 딸기먹느라 스릴만점이였어요~ 쉬잇;; 테르메덴 홈페이지 가기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