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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2

보라카이 3일차-2 맛집 씨마 CYMA Fly to Boracay!! (2017.01.25~01.29) 호핑 투어 후 다시 화이트비치... 하늘은 여전히 구름이 가득하고 선셋세일링을 준비하는 스텝들만 분주하다.. 건기 한 가운데 와 있는 줄 알았는데 오전 내내 파도도 높고 하늘도 흐리네..나 때문에? '_' ?페르난도에 의하면 3,4월이 보라카이 해변이 가장 잔잔하고 비취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시즌이라고.. 건기라고 해도 아열대 기후답게 한두번씩 스콜이 쏟아지기도 하고밤에는 비교적 정기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 상점마다 방수백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건 호핑투어만을 위한 게 아니였;; 감자사마의 방수되는 갤럭시 S7으로 찍은 동영상.. ㄷㄷㄷ 내 소니카메라+ 하우징 조합보다 나은 듯 싶다아? '_' ? 수영장에서 놀며 바닷물의 짠기를.. 2017. 2. 13.
즐길거리 가득한 보라카이 여행 # 03 보라카이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순이의 피부도 점점 좋아지고.. 한겨울에 강렬한 태양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 가득.. 한평생 아침식사를 거부했다던 유키선생도 3접시씩 챙겨먹는다는 여행지에서의 조찬.. 한가로운 오전시간... 아부지 필 충만해 보이세요;;; 씨윈드 비치쪽 풀장에서 순이와 할머니의 즐거운 한때.. 따님은 물놀이 삼매경... 이틈을 노려 감자네 내외는 다이빙 가기로.. ^o^/ 보라카이 프리윌리 다이빙 샵.. 펀 다이빙 1회에 1600페소 / 1인당 파도를 헤치며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 산호가 많지는 않았지만 스나이퍼 등 못생겨서 더욱 정감있는 큰 물고기들이 많아 흡족했던 다이빙.. 빵으로 피딩하는 중에 벌떼같이 몰려드는 열대어들과 사투를 벌였다.. ㅋㅋ 오전에 2회 다이빙을 하.. 200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