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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쉘터4

겨울 초입의 용인 자연휴양림... the 24th camping trip (2011.11.19~11.20) 모처럼 아부지 뵈러 용인 내려가는 길.. 우연히 마주친 용인자연휴양림 데크양도 글을 보고 접수해버렸다.. 역시 난 이런 운명인가봐요.. ㅋㅋㅋ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전기와 화로대마저 사용이 불가한 지역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가족들의 따뜻한 온기에 기대고 여차하면 가까운 부모님 집으로 피신할 생각에 부담없이 출발하기로!!! 날은 몹시 추웠지만 삼겹살 한 점, 복분자 한 잔에 추위를 녹이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모처럼 오붓한 시간.... 도둑고양이들의 조신한 방문에 참치회도 나눠주고 아침엔 모닝 오징어구이에 쏘맥 한 잔 나누었지요.. 서울지역에선 올들어 처음 얼음이 얼었다고 뉴스에선 호들갑인데 자연에 나와보면 까짓것 뉴스도 아니랍니다;; .. 2011. 11. 23.
가을비와 함께한 산음 자연 휴양림 the 23rd camping trip (2011.11.05~11.06) 크고 작은 많은 산에 둘러쌓여 산그늘(산음)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자연휴양림.. 구불구불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천천히 달리다 보면 곧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숲속에 닿게 된다.. 미니멀모드 캠핑에 매료되어 습관처럼 떠나오니 오감이 만족스러운 하루가 더해진다.. 매표소에서 휴투어 책자와 순이 일기장에 휴양림 스탬프를 찍고 예약해둔 233번 데크를 찾아 나섰다.. 중미산과 마찬가지로 산음의 2야영장 데크는 대부분 360*360 사이즈.. 비 예보에 렉타타프를 준비해 혹시 자리가 좁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나무사이로 빠듯한 공간이 나온다.. 11월초순... 가을비에 서늘한 칼바람을 예상했는데 평년보다 포근한 가을햇살이 모녀를 반갑.. 2011. 11. 9.
여름과 가을 사이.. 솔섬 오토캠핑장 Ⅰ the 20th camping trip (2011.09.17~09.19) 지난 추석연휴 할머니가 용인 휴양림 야영데크 예약에 어렵게 성공하신 후 아들 딸 손자 손녀 모두 모이는 명절에 모처럼 즐겁게 나들이할 수 있겠다며 설레어 하셨는데.. 여지없이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소식에 좌절;;; (유키징크스는 사실 유전이었던겐가;;) 그리하여 심청이도 울고갈(?) 효녀 유키가 명절 끝난 주말에 바로 예약에 들어갔지요..(말하면서도 부끄럽;; ㅋ) 할머니 할아버지와 지난 겨울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한 평창의 솔섬 오토캠핑장.. 금요일 반차내고 출발하려던 계획은 사상초유의 전국적인 정전대란과 함께 물거품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서둘러 복귀하겠다고 새끼 손가락 걸고나서야 어렵사리 하루 휴가를 얻어 가을로 떠날.. 2011. 9. 22.
오지캠핑 돔쉘터 유 형 : 4인 - 4계절 [ 쉘터용도 ] 4인 3계절 [ 텐트용도 ] 높 이 : 130cm [ 외부 ] 면 적 : 약 6평방 미터 [가로 240 X 세로 240] 본체 중량 : 약 1600g 폴대 중량 : 약 600g 자 크 : YKK [출입구 2개/ 메쉬 2개] 본 체 : 겉감 Dupont Nylon 30Denier Ripstop [ Silicone/Pu ] 바닥 Nylon 210T 내수압 5000mm P O L E : Duralumin7071, Gold Color Anodizing 9pie 양방향 출입구+메쉬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메쉬선반이 포함되어 있으며, 벤틀레이션에 스트링과 스토퍼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V Type 알루미늄 팩 6개 [레드컬러 아노다이징]와 각각의 수납주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