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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175

[미서부여행] #8 라스베가스_ 레인포레스트 카페, M&M, 코카콜라, KA쇼 Fly to USA!! (2014.02.15~02.23) 오늘은 순이와 감자사마 일터에 급습~ 10년전에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같은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금수강산은 그대로고 우리만 늙었네;; >_ 2017. 2. 24.
[미서부여행] #07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National Park) Fly to USA!! (2014.02.15~02.23) 3년만에 컴백;; 밀린 분량이 방대해서 일단 사진 먼저~ 10년만에 재방문한 그랜드캐년.. 이번엔 순이와 함께~내딸인데 이렇게 조그맣고 귀여운 아이가 낯서네.. ㅋㅋㅋ 방대한 거리를 바삐 움직여야하는 투어의 특성상.. 조식은 늘 햄버거 아니면 샌드위치.. 젊은 엄마라서 행패 안부리고 잘 따라다님 ㅋㅋㅋ 눈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광활한 풍광 안에조그마한 너와 함께라서 참 좋네.. 일부러 dslr 들고 있는 미국 언니한테 부탁했는데.. ;;언니들 사진은 기가 막히게 찍어줬는데 나한테 왜 이래요 '_' ? 10년전 그랜드캐년에 왔을 땐 쓰레빠 신고 뛰었던 기억밖에 없다;; ㅋㅋㅋ 결혼 직후 라스베가스로 출장 간 감자사마를 만날 겸 미서부 패키지 투어를 .. 2017. 2. 22.
보라카이 4일차 -디딸리빠빠 수산시장 & 맛집 MESA Fly to Boracay!! (2017.01.25~01.29)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날... 오전에 픽업서비스를 신청해 두었던 하나투어 사무실에 들러아리송했던 미팅 장소를 다시 확인했다. 스테이션2 지역의 우리 리조트는 고운 모래사장을 끼고 있지만도로와 맞닿아 있지 않아 디몰 입구에서 샌딩서비스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으면 비행기 놓치고 국제미아가 될 뻔;; '_' ?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들른 디딸리빠빠 수산시장..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본인이 처음에 부른 가격을 스스로 반이나 깍은 상인... 가족들과 점심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니 꼭 오라며 흔쾌히 모델이 되어 주었다.. 하지만 어머님 모시고 돌아가기엔 너무 멀어서 걸어가다가 중간에 포기;; 미안해요.. 다음에 만나요.... 2017. 2. 15.
보라카이 3일차-2 맛집 씨마 CYMA Fly to Boracay!! (2017.01.25~01.29) 호핑 투어 후 다시 화이트비치... 하늘은 여전히 구름이 가득하고 선셋세일링을 준비하는 스텝들만 분주하다.. 건기 한 가운데 와 있는 줄 알았는데 오전 내내 파도도 높고 하늘도 흐리네..나 때문에? '_' ?페르난도에 의하면 3,4월이 보라카이 해변이 가장 잔잔하고 비취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시즌이라고.. 건기라고 해도 아열대 기후답게 한두번씩 스콜이 쏟아지기도 하고밤에는 비교적 정기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 상점마다 방수백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건 호핑투어만을 위한 게 아니였;; 감자사마의 방수되는 갤럭시 S7으로 찍은 동영상.. ㄷㄷㄷ 내 소니카메라+ 하우징 조합보다 나은 듯 싶다아? '_' ? 수영장에서 놀며 바닷물의 짠기를.. 201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