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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154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10 오레곤 코스트 아쿠아리움, 틸라묵 치즈공장, 캐논비치 캠핑장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오늘은 캠핑장 사이트를 정리하고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오레곤 수족관과 치즈공장을 경유한 후 오레곤코스트의 백미, 캐논비치에서 머물 예정.. ! 잠시 들른 해변가에서 발견한 お相撲さん~ 앞뒤로 귀욤이 폭발.. ㅋㅋㅋㅋ Oregon Coast Aquarium 범고래와 소년의 우정을 담은 영화 '프리윌리'에 등장하는 오레곤 코스트 아쿠아리움.. 작은 항구도시 뉴포트(Newport)에 있는 아담한 수족관이지만 짜임새 있는 구조와 빛 내리는 터널 수족관 덕분에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오레곤 코스트 수족관 홈페이지 -> http://aquarium.org/ 너희들은 매우 내 취향이구나.. ! ㅋ 허리케인 체험 나도 하고 싶었다;;;; ㅋㅋㅋ .. 2016. 7. 18.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9 오레곤코스트 Beachside State Recreation Site 캠핑장, Sea Lion Caves, Oregon Dunes에서 ATV 타기!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미국에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드라이브코스로 꼽히는 아름다운 오레곤 코스트의 해안도로..북쪽의 아스토리아(Astoria) 에서 캘리포니아주까지 연결된 약 600km의 101번 도로는 시원한 태평양과 맞닿아 거친 파도가 빚어놓은 수많은 절경과 개성있는 아름다운 해변들을 품고 있다.. 우리는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는 Beachside State Recreation Site 캠핑장에 둥지를 틀고 첫날은 남쪽으로 내려가며 오레곤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한적한 해안도로라 차량이 많지 않아 과속하기 쉽지만 작은 마을 마을을 지날 때마다 제한속도가 엄격해지고과속 단속 경찰차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급할 것 없는 여행 서두.. 2016. 7. 14.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8 크레이터레이크 국립공원 / Crater Lake National Park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운전 거리는 어제에 비해 짧지만 구불구불한 산속의 국유림을 관통하는 코스라 속도도 내기 어렵고 야생동물 표지판에 긴장을 늦출 수도 없다... >_ 2016. 7. 13.
[10박 11일 미국 로드트립] #7 굿바이 옐로우스톤 ! Idaho Falls, Twin Falls를 거쳐 Baker City로~ 5000km road trip (2015.07.13~07.23) 옐로우스톤에서의 즐거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해안 절경으로 유명한 오레곤코스트를 향해 출발하는 날.. ! 오늘밤 예약해 놓은 호텔을 보니 무려 574마일(923km)을 달려야 하는 거리;;;아하하하하하... 직진이 제일 쉬웠어요;;; '_' 출발 전 비지터 센터에서 드디어 옐로우스톤 주니어레인저 뱃지를 받았다.. 책자를 빠짐없이 완성한 순이는 그 정성에 감복한 레인저 덕분에 2개나 겟! ㅋㅋㅋ West Thumb Geyser Basin 그랜트빌리지에서 가까운 West Thumb Geyser옐로우스톤 호수를 끼고 1.2km의 산책로가 크고 작은 온천을 지나며 이어져있다. Fishing Cone 이 곳의 펄펄 끓는 온천수에 인근에서 잡은 .. 201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