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3 with Antonio's family 2014. 11. 19. [CANADA D+109] 게낚시를 전수해주마~ 곧 한국으로 귀국하는 언니네가 한번도 게낚시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해서.. 그 즐거움을 나누러 앰블사이드 해변으로... ㅋㅋㅋ 규정 사이즈에 맞는 크랩 한마리로 행복한 저녁을 보낸 서울 촌사람들~ ♡ 2014. 11. 2. [CANADA D+108] 해피 할로윈!! 온 동네가 동화속 주인공들로 가득 차는 할로윈데이! 행복에 겨운 아이들의 미소를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고 신난다.. 차원이 다른 진지함!! ㅋㅋㅋ 선생님들의 변신을 지켜보는 것도 꿀재미.. 아침부터 늦은 밤시간까지 빈틈없이 즐기는 할로윈~ ♪ 반 친구 애니, 라이언과 같이 trick or treat 하자고 약속을 해와서 덕분에 엄마도 와인 얻어마시며 아줌마들과 동네 순회... 라이언 엄마는 통신사 직원이고, 애니엄마는 전문 사진작가인데.. 내 카메라가 더 좋다고 남편한테 하소연하는 바람에 위축된 나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 ㅋ 입학한지 한달만에 만인의 친구가 된 순이.. 니가 부럽구나! . . . . 아니 그런데 감자사마 여긴 어쩐일이야..? ㅋㅋㅋㅋㅋ 2014.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