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USA

[미서부여행] #8 라스베가스_ 레인포레스트 카페, M&M, 코카콜라, KA쇼

by 유키 2017. 2. 24.


Fly to USA!! (2014.02.15~02.23)



오늘은 순이와 감자사마 일터에 급습

10년전에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같은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금수강산은 그대로고 우리만 늙었네;; >_< 





지금 보니 악마의 음식;;;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룩소에서 만달레이베이 호텔까지는 내부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지요! 

각종 상점들과 작은 전시회들로 볼거리가 풍성..  





오전 시간에도 쇼장 앞은 인산인해... 출입증 착용 후 우리도 입장~





감자사마네 부스도 북적북적~ 오~ 영어 안까먹었? ㅋㅋㅋ 





순이는 뜬금없이 잡혀서 모델도 하고.. 






시급도 없이 가내수공업에 착취 당하고... ㅋㅋㅋㅋㅋ 





더 있으면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





다른 업체들 염탐하러 가는 척 스물스물 도망쳤어요;;; ㅋ






















아빠 안녕... 도망가는 거 아니고 아빠 일 편하게 하라고 배려하는 거야... 

그러니 대박 나면 우리 외면하지 말고 호텔 선물해 주세요~ 약속~ !ㅋㅋㅋ










이제 순이만을 위한 시간.. 첫번째 목적지 레인포레스트 카페! 






이렇게 품에 안겨있을 때만 해도.. 

왠지 왕자로 변신해 순이를 납치할 것만 같았는데...






앗!!!!!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ㅋㅋㅋㅋㅋ
















악어는 무던히도 순이의 동전을 탐했고.. ;;;










목청 좋은 코끼리도 순이 환심 사는데 성공~ ㅋㅋㅋ





다음은 컬러풀한 매력의 M&M 매장
















사촌동생 선물은 너로 정했다..! 

















아... 어린이들의 파라다이스~!!! 























순이도 절제의 미를 실현하며 한 봉지 겟! ㅋㅋㅋ






코카콜라매장은 패스하려 했더니 노(No)하신 따님;;; 












들어가자마자 북극곰이 불러요... ;;; ㅋㅋㅋ






가만 보니 못생겼는데 찰나의 순간 사진 삥 뜯기고요 ㅋㅋㅋ 






캠핑 장비만 보면 덥썩 잡고 본다는 캠퍼 증후군에 시달리다가 







콜라 한 모금에 진정모드ㅋ 너.. 가만 보니 예쁘다? '_' ?

이것이 콜라의 힘이던가ㅋㅋㅋ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뒤로 하고.. 

아빠 감자 퇴근시키러 가요~ 











라스베가스는 부페가 진리~ 










건설비용에만 2억 5천만달러가 들었다는 압도적인 규모의 360도 회전 무대 !! 

수중 곡예쇼인 O쇼나 르레브쇼가 여성적이라면 KA쇼는 박진감 넘치는 남성적인 매력을 맛볼 수 있다. 

2013년 공연도중 주연배우가 회전무대에서 떨어져 사망한 이후 몇 장면이 수정되었지만

다이나믹한 회전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군무와 역동적인 휠 점프씬은 상상 그 이상 







라스베가스 공연티켓값이 어마어마하다.. 앞으로 고기 그만 먹고 긴축 재정에 돌입하기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