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Boracay!! (2017.01.25~01.29)



호핑 투어 후 다시 화이트비치... 


하늘은 여전히 구름이 가득하고 선셋세일링을 준비하는 스텝들만 분주하다.. 

건기 한 가운데 와 있는 줄 알았는데 오전 내내 파도도 높고 하늘도 흐리네..나 때문에? '_' ?

페르난도에 의하면 3,4월이 보라카이 해변이 가장 잔잔하고 비취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시즌이라고.. 


건기라고 해도 아열대 기후답게 한두번씩 스콜이 쏟아지기도 하고

밤에는 비교적 정기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 

상점마다 방수백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건 호핑투어만을 위한 게 아니였;;  

 































































감자사마의 방수되는 갤럭시 S7으로 찍은 동영상.. ㄷㄷㄷ  

내 소니카메라+ 하우징 조합보다 나은 듯 싶다아? '_' ? 


수영장에서 놀며 바닷물의 짠기를 좀 빼고 샤워 후 낮잠 타임..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보라카이의 일몰... 

매일 보아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저녁은 디몰 중앙광장 인근에 있는 그리스 레스토랑 CYMA에서~ 


CYMA +63 036-288-4283

D`Mall D`Boracay Balabag, Boracay Island




































양갈비와 크랩, 새우요리 주문한 음식마다 너무 맛있어서

떠나기 전에 한번 더 오자 했는데 시간이 없어 들르지를 못했다.  

대표 메인요리들 중심으로 오더한 덕분에 보라카이에서의 식사값 중 탑을 찍음.. 

그래봤자 5인기준 원화로 약 115,000원 ! 

터무니없는 한국의 레스토랑 물가와 음식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후회없는 선택! 


양갈비랑 마늘소스파스타. 부드러운 스테이크.. 두고두고 생각난다






god 박준형씨 언제부터 여기 계셨? '_' ?












한땀한땀 기계적으로 그려내는 장인들의 손놀림;;; 






























보라카이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 라이브밴드의 음악을 배경삼아 칵테일 한 잔~

순이는 이 우산 가지고 귀국길에 오르다 돌아오는 보트에서 바람에 도둑맞았다.  

한국가서 엄마가 칵테일 많이 마시고 여러개 가져다 주마 약속하고 나서야 안심하는 눈치ㅋㅋㅋ 







새해 전야제 행사로 해변쪽 리조트들은 경쟁적으로 밴드를 불러 이국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epic 클럽 앞은 대규모 공연이 진행중이였는데 갑자기 사람들의 비명이 터지는가 싶더니 아비규환.. 


 미처 피할 겨를도 없이 느닷없는 장대비가 작정하고 쏟아지고 사람들의 비명과 내달리는 발자국 소리만 난무했다..  

이미 호텔로 돌아와 취침 준비에 여념이 없던 우리 부부는 동시에 음흉한 미소를 흘릴 뿐이고...ㅋㅋㅋ 

 


하지만 이 폭우속에서 길을 잃고 깔깔깔 미친듯이 웃어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추억같아....난 젊으니까? '_'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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