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Boracay!! (2017.01.25~01.29)



구정 연휴를 맞이해 어머님 모시고 다시 푸른 바다가 있는 화이트비치로... 

7년만의 재방문... 개학 전에 순이 아토피 뿌리를 뽑자고 계획한 여행인데.. 

피부에 좋다는 햇빛과 바닷물 대신 내일이 없는 것처럼 해산물과 고기를 아구아구 먹어버린 결과... 

사그라져가던 아토피가 만개해버렸다... 모래성처럼 부서져버린 우리의 꿈... 

그래도 모처럼 행복한 먹방여행에 후회는 없다는 따님.. 

엄마를 닮아 대식가에 고기덕후인데... 그동안 참느라 고생했다.. ㅋㅋㅋㅋ 

 





























































해변쪽 디몰 입구에 있는 epic 레스토랑 겸 바.. 


김치볶음밥 있는 거 보고 깜놀;; 음식은 무난하니 깔끔한 편.. 

해피아워 이벤트로 산미구엘이 4병이 나와서 수줍은 며느리는 당황했음.. ㅋㅋㅋ 






















































한 달 전에 예약했음에도 해변쪽 수영장 있는 리조트들은 만실.. 

만다린리조트의 마지막 남은 객실 2개를 비싼 가격에 겨우 잡았다... 

이제는 보라카이의 중급 호텔로 전락해버렸지만.. 

해변과 맞닿아 있고 친절한 직원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음식도 괜찮은 편이여서 만족.. 



7년만에 가보니 보라카이의 메인 비치인 스테이션 2 지역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해난그룹 리조트와 레스토랑들로 점령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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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보 공항으로 직항편이 생긴 덕분에 마닐라를 경유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겠다 했는데.. 

차량으로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2시간, 목선타고 보라카이 섬까지 10분, 다시 트라이시클 타고 리조트까지 15분...   

첫날은 녹록치 않은 여정이었다. 대용량 조청유과 안 챙겨 갔으면 저혈당으로 쓰러질 뻔;; 




보라카이 공항 환율 US$1=PHP 49.1 / 디몰 환율 PHP 49.2 (2017.1.25기준)


100페소 = 원화로 약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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