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Town – A Yaletown Holiday Festival
https://yaletowninfo.com/event/candytown-yaletown-holiday-festival/
북미 최대의 명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운타운 노른자 땅 예일타운이 단 하루 캔디타운으로 변신했다.
예년에 비해 행사 규모나 참여업체 수, 이벤트 내용이 많이 축소되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밴쿠버 사람들은 모두 여기에 모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파의 행렬;;;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는 라이브 밴드 공연에 수제 공예품 판매대, 유명한 푸드트럭까지 총출동..
감자사마 안뇽? 추운데서 고생이 많아.. ㅋㅋㅋ
캔디타운의 상징 캔디우먼! 풍성한 치맛자락에 매달린 캔디가 탐난다..;;;
흥겨운 밴드 공연중에 유독 내 눈을 사로잡은 훈남 총각....
아이고 흐믓해라... 이제 매력적인 남자를 보면 사윗감으로 매칭돼 씁쓸.. '_' ? 읭?
이제 그런 나이... >_< ㅋㅋㅋㅋ
신나는 리듬에 맞춰 그루브 타는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순이 덕분에 강제귀가..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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