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ada/ daily life

할로윈.. 코스튬 퍼레이드 & 할로윈 쿠키

by 유키 2015. 11. 4.

 

 

 

 

작년 고양이에 이어... 올해는 마녀가 된 순이..

 

 

 할로윈 당일 카필라노몰과 엣지몬트빌리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엄마아빠들이 더 화려할 줄 내 미처 몰랐네;; ㅋㅋㅋ

 

 

 

 

 

멀리서부터 내 눈을 사로잡은 크레용 가족~ ㅋ

 

 

 

 

 

사탕 대신 귤을 주는 과일가게엔 왕과 왕비님들이 줄서 계시고..

 

 

 

 

 

 

 

 

 

 

 

너희들은 귀여워서 어쩌면 좋을꼬.. >_< ㅋㅋㅋㅋ

 

 

 

 

 

임산부를 위한 깨알 할로윈 티셔츠..

언니가 우리 아가 봤냐면서.. 요기 있다고.. ㅋㅋㅋ

 

 

 

 

 

 

 

 

 

 

 

 

내 마음대로 뽑은 아빠 코스튬 베스트 3 (클릭하면 확대)

 

싱크로율 100% 마리오 / 표정까지 스모아저씨/ 유모차 밀고 나온 늑대할머니

세번째... 아기가 아빠(늑대할머니)를 못알아보고 계속 울더라;; ㅋㅋㅋ  

 

 

 

 

 

헌티드 하우스 인근의 엣지몬트 빌리지....

 

 

 

 

 

엄마공룡 꼬리 잡고 따라갈 뻔... 아... 갖고 싶다...

 

 

 

 

 

동네 최고 인기남~! 가족들 챙길 시간이 없으심..;; ㅋ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과 장난기 가득.. 모두가 유쾌한 할로윈데이..

엄마 아빠들이 그 동안의 억압된 자아를 표출하는가.. 더 신나보인다 ㅋㅋㅋ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변신한 부부도 있었;; ㅋ

 

 

.

.

.

.

 

 

 

 

 

 

 

할로윈 당일에 받은 캔디로 순이랑 같이 만들어본 간식..

내 손가락 내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