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USA!! (2014.02.15~02.23)



3년만에 컴백;; 밀린 분량이 방대해서 일단 사진 먼저~ 

 

10년만에 재방문한 그랜드캐년.. 이번엔 순이와 함께~

내딸인데 이렇게 조그맣고 귀여운 아이가 낯서네.. ㅋㅋㅋ 




 





 


방대한 거리를 바삐 움직여야하는 투어의 특성상.. 

조식은 늘 햄버거 아니면 샌드위치.. 젊은 엄마라서 행패 안부리고 잘 따라다님 ㅋㅋㅋ 




 





 





 





 





 





 





 





 





 






 





 










 






 





 





 


눈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광활한 풍광 안에

조그마한 너와 함께라서 참 좋네.. 


 






 

 

일부러 dslr 들고 있는 미국 언니한테 부탁했는데.. ;;

언니들 사진은 기가 막히게 찍어줬는데 나한테 왜 이래요 '_' ? 

 



 





 





 





 






 





 


10년전 그랜드캐년에 왔을 땐 쓰레빠 신고 뛰었던 기억밖에 없다;; ㅋㅋㅋ


결혼 직후 라스베가스로 출장 간 감자사마를 만날 겸 미서부 패키지 투어를 신청했었는데.. 

투어에서 친해진 젊은이들(?) 그룹이 경치에 넋을 놓고 그만 집합 시간을 놓쳐 버린 것.  

내 생애 최고 속도로 뛰었지만 길치였던 탓에 주차장을 지나치고 그대로 그랜드캐년 일주할 뻔;;; ㅋ






정신없이 뛰면서도 뜯어지지 않은 저 쓰레빠를 기특해했던 기억이...  




 





 





 


보무도 당당하게...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로...


 


감자사마와 재회 후...그간의 조촐했던 식사를 보상받았;;; 







당시엔 가이드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참 엄두가 안나는 거리라 렌트 안하길 잘했다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구글맵으로 검색해보니 850km ... 


밴쿠버에서 옐로우스톤으로 향했던 5000km의 로드트립 이후 

거리감각 단위 자체가 바뀌어 버렸다..;; 어랏?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였구나! '_' ? 

 

하지만 집앞 수퍼까지의 체감지수는 천길만길 ;;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그땐 감자사마와 당나귀 타고 인디언 마을까지 내려가 캠핑도 하고.. 

bright angel trail에서 colorado river까지 하이킹도 하고... 야심찬 계획을 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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