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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엄마의 자리...

by 유키 2012. 10. 25.


















콩닥콩닥 떨렸던 2시간의 수업... 

"엄마 마음 단단히 먹고 와야돼~"
"왜?"
"친구중에 말 안듣는 애도 있고 떠드는 애들도 있거든.. 상처받지 말라고..."

아... 다정한 순이... ^____^ !!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 덕분에
환한 웃음으로 반겨준 순이 덕분에
아무것도 모르는 하루짜리 선생님은 그저 행복했던 시간...


다음엔 감자사마 함께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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